투석 환자 바우처 택시 이용하기: 만성신부전을 알아가는 열 번째 이야기

대부분의 투석 환자들은 삶의 끝이라고 절망하는데,

투석은 희망의 끝이 아닌 새로운 삶의 시작입니다.

투석! 막연하고 두려움만 존재하는 무서운 질병이었습니다.

그러나 의학 기술의 발달로 투석은 두렵고, 절망의 대상이 아닌

또 하나 나에게 주어진 생활 일부분입니다.

 

 

각 시도 지자체에서는 장애인을 위한 교통수단 지원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투석 환우들께서는 병원을 다니거나, 아니면 개인적인 일을 볼 때에는

지자체에서 운행하는 바우처 택시를 이용하면 생활하시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바우처 택시 운행을 알아보시려면 각지자체 홈페이지를 방문하신 됩니다.

대한민국 거의 모든 지자체에서는 바우처 택시 운행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편하게 집에서 병원까지, 병원에서 집까지 이동할 수 있는 제도가 있으니,

혼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오가 시기 힘든 환우분, 잠시 휠체어를 이용하셔서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은 이러한 제도를 잘 이용하시면

병원 오가는 길이 더욱더 편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환우 여러분들을 위한 셔틀 벼스의 운영은

교통수단이 여의치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환자 유치 목적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불법입니다.

전국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site

지차체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site
고양시	https://calltaxi.gys.or.kr/
경기도 광주시	https://www.gjhpcall.or.kr/
화성시	https://www.hsnarae.or.kr/
용인시	https://www.yonginnuri.or.kr/
제주도	http://www.jejuhappycall.com/
인천시	https://www.intis.or.kr/
광주광역시	http://gjtsc.com/

  시간을 내어서 전국 site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