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사회.문화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벌어진 의료개혁 논쟁

반응형

국회 지적에 한덕수 "가짜뉴스" 고함

오늘 대정부 질문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더불어민주당한인순 의원간 의료대란 대책을두고

한인순의원이 "의료공백에 국민 죽어간다"라고 하자 한더수 총리가 "가짜뉴스" 라고 고함을 치고

그들에게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태도를 보였주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에대해 한번 생가해 볼려고 합니다

국회에서 대정부질문을하고있는 남인수의원(좌)한덕수 국무총리가 1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우) 사진제공 화면캪처.연햡뉴스


오늘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 간의 뜨거운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남 의원은 최근 의료대란으로 국민들이 생명의 위험을 느끼고 있다고 지적하며, 

정부의 의료개혁 방향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의료개혁의 필요성과 방향성

남 의원은 의사 인력 확충의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2천명 증원 계획이 정치적 목적을 위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한 총리는 의료개혁이 작년부터 진행되어 온 것이며, 

2035년까지의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정책 결정 과정의 문제점

남 의원은 정부가 전문가들의 조언을 무시하고 졸속으로 정책을 결정했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의대 정원 증원 결정이 충분한 검토 없이 이루어졌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한 총리는 복지부 장관이 국회에서 설명을 했다고 주장했지만, 

남 의원은 이를 반박하며 논쟁이 이어졌습니다.

의료대란과 정부의 책임

남 의원은 응급실 뺑뺑이로 인한 국민 사망 사례를 언급하며, 

한 총리에게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한 총리는 이를 가짜뉴스라고 일축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여야 간의 충돌이 계속되었고, 국회의장의 개입으로 겨우 진정되었다고 합니다.

이글을 마치며.....

한덕수 국무총리가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의료대란으로 인해 국민이 죽어가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가짜뉴스"라고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주장이 의사와 간호사들을 모욕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주장은 과장된 것이라고 일축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말을 왜곡없이 믿어야 할까요?

우리가 바라보는 시각은 어느쪽으로 향해야 하는지........

한번 깊게 생가해봅니다.

 

이글은 지디넷코리아  "의료공백에 국민 죽어간다" 국회 지적에 한덕수 "가짜뉴스" 고함

이라는 기사를 접하고 작성 하였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