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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문화

한덕수 총리가 바라보는 경제 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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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나라 망할 수 있겠다 생각…이제 걱정 안 해"

한덕수 국무총리는 11일 윤석열 정부를 거치면서 경제 상황이 크게 개선됐다고 주장했다. 

한 총리는 "정부 초기 태풍이 오기 직전이었다"면서 "지금은 걱정하지 않는다"며 

경제 전반적인 상황이 달라졌다고 소개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1.한덕수 총리, 경제 상황 개선 강조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회에서 진행된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현 정부 들어 경제 상황이 개선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과의 질의응답 도중

 "(정권 초) 국가라는 게 이렇게 가다가 망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대외적인 여건이 너무 안좋았다. 

그리고 에너지 가격 등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이로 인해 적자가 심화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성장에서 대외 부분이 줄면서 경제 성장률이 떨어지고, 

인플레를 억제하기 위해 미국의 기준금리가 0.5%에서 5.5%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도 1%에서 3.5%로 올랐다"며 

"미국과의 금리로 수출 수요의 부족과 에너지값 상승, 

고환율 등으로 원전에 대해 우리가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비싼 에너지를 쓸 수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2. 한 총리는 이러한 상황에서 원전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하면

비싼 에너지를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현 정부가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제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총리는 "성장에서 대외 부분이 줄면서 경제 성장률이 떨어지고, 

인플레를 억제하기 위해 미국의 기준금리가 0.5%에서 5.5%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도 1%에서 3.5%로 올랐다"며 

"미국과의 금리로 수출 수요의 부족과 에너지값 상승, 고환율 등으로 

원전에 대해 우리가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비싼 에너지를 쓸 수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 정부는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제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경제 상황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이글을 마치며 [이언주 의원의 대정부 질문에서.......]

이언주 의원은 최근 대정부질문에서 윤석열 정부의 경제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는 정부가 빚을 내서 집을 사라고 권장한 후 

집값이 폭등하고 고금리가 사실상 방치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내수 부진의 원인으로 정부의 무리한 정책자금대출 확대를 꼽으며, 

가계부채 증가와 경기 침체를 초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언주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재정 건전성만 강조할 뿐, 

내수 진작과 경제 활성화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와 방향이 부족하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내수 진작을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며, 

잘못된 정책은 과감하게 수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언주 의원의 발언은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담고 있으며, 

정부의 정책 방향에 대한 재검토를 촉구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이글은 아시아경제 

尹정부 경제회복론 역설한 한덕수…"나라 망할 수 있겠다 생각…이제 걱정 안 해"라는 기사를 일고

제가 느낀바를 정리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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