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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문화

박정희 동상 세우기 지역의 자부심인가, 독재자의 우상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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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동상 세우기 과열: 

최근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의 동상 세우기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동대구역 광장에 ‘박정희 광장’ 표지판을 세우고, 연말까지 동상도 세울 계획입니다.

경북도 역시 박정희대통령동상건립추진위원회를 통해 경북도청 앞에 동상을 세우려 하고 있습니다.

2024년 8월14일 대구시는 동대구역 광장에 ‘박정희 광장’ 표지판을 세웠다. 대구시 제공



1. 지역의 자부심인가, 독재자의 우상화인가? 

홍준표 대구시장은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 정신을 기념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많은 시민들은 이를 독재자의 우상화로 보고, 

불필요한 사회적 갈등을 유발한다고 비판합니다.



2. 법적 논란과 정치적 갈등 

대구시가 국가철도공단 소유의 동대구역 광장에 표지판을 설치하면서 법적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대구시를 국유재산법 위반으로 고발했고, 

대구시는 맞고발로 대응했습니다.



3. 국민들에게 굴욕감 

박정희 동상 세우기 움직임은 국민들에게 굴욕감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독재자의 기념 사업이 사회적 합의 없이 진행되면서 많은 이들이 불편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4. 결론 박정희 동상 세우기는 과열?

 지역의 자부심을 넘어, 국민들에게 굴욕감을 주는 행위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사회적 합의와 공감대 형성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5.이글을 마무리 하면서

 박정희 동상 세우기 과열은 지역의 자부심을 넘어,

국민들에게 굴욕감을 주는 행위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사회적 합의와 공감대 형성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 논란은 단순히 동상 하나를 세우는 문제를 넘어, 

우리 사회가 어떻게 과거를 기억하고 기념할 것인가에 대한 중요한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논의가 더 많은 사람들의 참여와 의견을 통해 건설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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