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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문화

“부천호텔 에어매트, 불량품 가능성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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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매트 뒤집히는 사고 매우 이례적"

부천 화재 ‘에어매트’ 왜 뒤집혔나?

"그게 뒤집혔다고?"…부천 화재 '에어매트' 둘러싼 의문점들

화재 사고: 
지난 22일 경기 부천의 한 호텔에서 발생한 화재로 7명이 사망했습니다. 
그 중 2명은 에어매트로 뛰어내리다 숨졌습니다.

에어매트 문제: 
염건웅 교수는 에어매트 설치 장소의 부적합성과 제품 불량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에어매트는 경사로에 설치되었고, 
이는 안전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규정 위반: 
소방 규정에 따르면 에어매트는 15m 이하의 건물에서만 사용해야 하지만, 
이번 화재가 발생한 호텔은 29.4m 높이였습니다.

제품 사용 기간: 
에어매트의 사용 기간이 7년으로 규정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2배 이상 사용되어 고무의 탄성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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