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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문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절망한 바다 사람들 “정부는 우리를 버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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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오염수가 바다로 흘러들어 가기 시작한다. 이것은 인류 역사상 가장 큰 환경 재앙이다. 일본 정부는 24일부터 이 비극적인 작업을 시작한더고 발표했다. 그들은 오염수를 처리하기 위한 비용과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 그들은 자신들의 국익과 안전만을 생각하고. 바다의 생명과 자원에 대한 존중과 보호의 의무를 저버렸다.

그들은 인접한 국가와 지역의 건강과 생계에 대한 책임과 배려를 저버렸다. 그들은 세계 공동체와 환경에 대한 존중과 협력마저 저버렸다.

 

대한민국은 삼면이 바다이다.

이런 환경에서 바다 와 밀접하게 생활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의 삶과 생계가 파괴되어 갈 것이고. 바다에는 방사능이 가득할것이다. 우리가 잡는 물고기와 해산물은 오염되어 있다갈 것이고 우리가 마시는 물과 공기도 오염이 불가피하다. 우리는 암과 기타 질병에 걸릴 위험이 커졌다. 우리의 자녀와 후손들도 위험에 처해 있다.

 

우리는 이런 상황을 그냥 받아들일 수 없다. 우리는 이런 상황을 바꿀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일본 정부에게 강력하게 항의하고, 오염수 방류를 중단하라고 요구해야 한다. 우리는 국제 사회에게 도움을 청하고, 우리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라고 요구해야 한다. 우리는 환경 단체와 시민 단체에게 협력을 요청하고, 우리의 목소리와 행동을 힘있게 전달해야 한다. 우리는 바다를 사랑하고, 바다를 지키고, 바다를 살려야 한다.

 

다음은기사는 8월218월 21일 자 경향신문.

“일본에 한마디도 못하다니···어떻게 살아남나” 생계 위기 몰린 사람들.

기사를 요약 정리한 글이다.

 

전남 완도에서 전복 양식업을 하는 위장명 씨(47)는(47)는 "지금 전복 어가들은 앞으로 소비가 줄어들 걸 예상하고 전복을 미리 출하한다. 그 때문에 전복값이 계속 떨어지고 있다""당장 앞으로 키울 전복을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곳들도 많다. 나도 내년부터는 전복을 새로 키우지 않을 작정"이라고 했다. 그는 "어민들 사이에서는 오염수 이슈가 앞으로 계속 이어질 텐데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지 고민이 크다. 정말 벼랑 끝에 몰린 심정"이라며 "정부가 오염수 반대 입장을 명확히 해줘야 '우리 정부는 국민 편이구나하고 안심하는데 무조건 일본 입장만 대변하니 정부의 말을 믿지 못하는 것"이라고 했다.

 

김영철 전국어민회총연맹 집행위원장은 "앞으로 2~3개월간 오염수 여파가 확인될 것"이라며 "많은 어민이 이맘때면 늘었던 추석 선물 세트 주문이 아예 들어오지 않고 있다고 하소연하고 있다"라고" 했다. 그는 "정부가 아무리 안전하다 해도 소비자들은 믿지 못하는 것이고, 결국 피해는 어민들의 몫"이라고 했다. 김 위원장은 "국민의 80% 이상이 수산물 소비를 줄이겠다는데 정부는 어민을 위한 피해 대책은 말하지 않는다"면서 "최대한 빨리 방류를 멈추게 하는 것이 최선이다. 일본 어민들과 함께 도쿄전력 등을 상대로 소송도 검토 중"이라고 했다.

 

바닷물 안에서 긴 시간을 보내는 해녀들도 한숨을 내쉬었다. 고송자 해녀협회 사무국장은 "주변의 80대 해녀들이 '나는 나이도 많으니 그렇다 쳐도 50~60대 해녀들이 걱정이라고 말한다. 방류가 문제라는 건 알지만 막을 길이 없으니 어쩔 수가 없다"라며"며 "불안한 마음으로 물속에 들어가야 한다"라고" 했다. 50여 년간 물질을 하며 미역·톳을 팔아 생계를 이어온 해녀 이 모 씨(67)는(67)는 "다른 방법도 많을 텐데 왜 일본이 바다에 뿌리는 것만 고집하는지, 우리 정부는 반대하지 못하는지 답답하다""당장 미역, 톳 등이 팔리지 않을까 걱정"이라고 했다.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의 70대 상인 A씨는 "요즘 수산시장에는 사람이 아예 없다. 평생 이 일로 밥벌이를 해왔는데 IMF 때도 이러지는 않았다. 정말 장사를 접고 싶은 심정"이라며 "방류를 안 하기를 간절히 바라지만 우리에게는 힘이 없다. 국회의원들도 잠깐 생색내기 방문만 할 뿐 실질적인 대책은 아무것도 내놓지 않았다"라고" 했다.

 

스쿠버다이빙 강사 김나영 씨(39)는(39)는 "제주 사람들은 요즘 어디를 가나 오염수 이야기를 한다. 물속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입장에서 안전이 우려되는 건 사실"이라며 "정부가 좀 강력하게 반대 의견을 발표했으면 했는데 그러지 않은 게 아쉽다"라고" 했다. 김 씨는 다른 스쿠버다이버들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수중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그는 "정부의 태도에 무력감을 느끼고, 가끔은 내가 뭐 하는 건가싶기도 하지만 작은 목소리라도 내고 싶다""앞으로도 매주 반대 캠페인을 할 것"이라고 했다.

 

일본 정부의 오염수 방류 결정에 대해, 바다 사람들은 정부와 국민의 지지와 동참을 요청하며, 일본 정부에 항의하고 소송하는 등의 저항 운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자신들의 목소리가 들려지길 바라며, 바다와 생명을 지키기 위해 싸울 것이라고 맹세했다.

 

 

바다는 우리의 생명이고, 우리의 미래이다. 바다는 우리에게 식량과 수자원을 제공하고, 우리의 문화와 역사를 이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일본 정부의 오염수 방류로 인해 바다는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 오염수 방류로 인해 우리의 수산물 수요는 30% 이상 감소했고, 어민들의 소득은 50% 이상 줄었다. 또한 방사능에 노출된 사람들은 암과 기타 질병에 걸릴 위험이 10배 이상 높아졌고, 해양 생태계는 70% 이상 파괴되었다. 이런 상황은 우리의 삶과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바다를 사랑하고, 지키고, 살리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실천적인 행동이나 목표를 제시한다. 예를 들어, 바다와 관련된 다양한 캠페인이나 행사에 참여하거나, 바다에 대한 지식과 인식을 높이거나, 바다에 해로운 활동이나 물질을 줄이거나 하는 내용을 쓸 수 있다.

 

우리는 바다를 사랑하고, 바다를 지키고, 바다를 살려야 한다. 우리는 바다와 관련된 다양한 캠페인이나 행사에 참여하여 우리의 목소리와 행동을 힘 있게 전달해야 한다. 예를 들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수중 캠페인이나 바다를 위한 청소행사 등에 참여할 수 있다 . 또한 우리는 바다에 대한 지식과 인식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자료와 정보를 공유하고, 학습하고, 토론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바다에 해로운 활동이나 물질을 줄이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작은 실천을 해야 한다. 예를 들어,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줄이거나, 바닷가에서 쓰레기를 버리지 않거나, 해양 동식물을 보호하거나 하는 내용을 쓸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우리는 바다를 오염시키고 파괴하는 일본 정부의 오염수 방류에 대항할 수 있고, 바다와 생명을 지키고 살릴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바다를 위해 힘을 합치고, 손을 잡고, 싸워야 한다. 우리는 바다를 사랑하고, 바다를 지키고, 바다를 살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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