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사회.문화

윤석열 탄핵청원 100만을 넘어 200만을 향해......

반응형

윤석열 탄핵 청원이 100만을 넘어 200만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국회 서버 접속이 원활했다면 진작 500만 명도 넘어섰을 겁니다.

윤석열 정권을 끝내야 한다는 국민의 목소리가 이렇게 커지고 있는데,

어제 한 종편 방송은 탄핵 청원 때문에 접속이 잘 안 돼서

암 환자 치료를 위한 청원이 5만 명을 넘기지 못하게 됐다면서 탓을 하고있습니다.

사악하기 이를 데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인선 기자

촛불 집회로 시청 앞 광장에 수백만 인파가 모일 때도 인파 때문에 장사를 하기 힘들다는 상인은 있었지만 그걸 보도하는 언론사는 없었습니다.

참 부끄러운 짓입니다.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한 정치 드라마에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당신이 만드는 미래가 역사가 되면 안 되니까” 지금 우리 국민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것 같더군요.

이글의츨처 「백운기의 정치 1번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