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살 할머니의 전국노래자랑 도전 “살아있으면 또 나올게”

102살 할머니의 전국노래자랑 도전 “살아있으면 또 나올게”

102세 할머니가 한국방송(KBS)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여

노래를 부른 사연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강예덕(102) 할머니가 지난달 2일 전국노래자랑 전남 화순군 편에 출연해 자기소개를 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케이비에스 레전드 케이팝’ 갈무리

 

할머니의 출연: 강예덕 할머니(102세)는 전남 화순군 편에 출연하여 노래를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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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 관객들은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렸고,

심사위원들은 할머니의 건강을 기원하며 큰절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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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선택: 할머니는 1942년 백난아의 '찔레꽃'을 포함하여 여러 곡을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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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화제: 이 사연은 코미디언 남희석이 SNS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많은 이들이 할머니의 노래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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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는 "안 죽으면 또 나올 것"이라며 호탕하게 웃었고,

많은 사람들이 할머니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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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의 출처

102살 할머니의 전국노래자랑 도전 “살아있으면 또 나올게” (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