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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문화

이제 탄핵을 진지하게 생각해 볼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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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대선 때 윤석열 후보가 1%도 안 되는 0.73% 차이로 대통령에 당선됐을 때만 해도

우리 국민들이 이러지는 않았습니다.

이재명 후보를 지지했던 진보 진영의 실망이 크긴 했지만

그래도 민주주의 정신에 따라 결과에 승복하고

 

윤석열 대통령이 잘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공정과 상식을 외쳤고 다만 배우자가 좀 찜찜한데 조용히 뒤에서 내조만 하겠다고 했으니 믿고 지켜보자.

 

그런 마음 아니었습니까?

 

하지만 그 기대가 물거품이 되기까지는 1년 아니 몇 달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얘기해도 야당 인사 한 명 만나지 않고 허구헌날 술만 마셔야 된다는 얘기만 들리고,

 

이후 벌어진 일들은 하나같이 수준 미달이고 여당 대표가 되겠다는

 

사람의 입에서조차도 탄핵의 시계는 작동하기 시작했다는 말이 나옵니다.

 

이제 탄핵을 진지하게 생각해 볼 때입니다.  

 

이글의 출처 백운기의 정치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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