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채수근장병 눈물의 영결식...........

엄마는 이제 어찌 살라고’…순직 해병대원 빈소 눈물바다

 

경북 예천에서 호우 피해 실종자를 수색하다 급류에 휩쓸려 순직한 고(故) 채수근 상병에게 보국훈장이 추서됐습니다.

이 상병은 수해 복구 작업에 투입되었으나 안타깝게도 사고로 인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러한 안타까운 사고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채수근 상병은 군대 가기 전에는 평범한 20살 청년이었습니다. 그는 열심히 공부하고, 친구들과 놀며,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대학생이였습니다. 하지만 그의 부모님들은 그를 낳기 위해 많은 고생을 했으며. 시험관 출산을 통해 그를 낳아 더욱더 가슴이 시리도록 아픕니다.

 

어느 날, 평화로운 일상이 갑자기 끝나버렸다. 아들이 수해 복구 작업 중 사고로 인해 목숨을 잃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 순간, 세상이 멈춘 듯한 느낌이었다.

아들의 무모한 희생에 가슴이 찢어지는 부모들. 그들은 눈물을 삼키며 아들의 이름을 부르며 슬픔에 잠긴다. 아들의 미소와 웃음이 그리워져, 추억만이 남겨진다.

 

그들은 이제 아들을 다시 볼 수 없다는 생각에 가슴이 아프다. 하지만 그들은 군대와 국가에 대한 신뢰가 무너졌다. 그들은 국가가 이러한 안타까운 사고를 막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슬픔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부모들은 아직도 아들의 목소리와 웃음소리가 귓가에 맴돈다. 그들은 그의 추억을 간직하며, 그를 기리며 살아간다.

 

국가는 이러한 안타까운 사고가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더 많은 노력과 책임감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