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학소설.고전문학

고전을 통해 현재와 대화하고 미래와 만나다!. 『경영의 교양을 읽는다』 박기찬.이윤철.이동현 지음

반응형

『경영의 교양을 읽는다』는 이동현 교수를 비롯한 다섯 명의 경영학자가 공저한 책으로, 경영학의 고전과 현대편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고전편은 경영학의 100년사를 주도해온 명저 30선을 엄선해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하였고, 현대편은 현대 사회의 흐름과 비즈니스 세계의 변화과정을 탐색하기 위해 고객, 기술, 전략, 변화, 미래라는 5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이와 관련된 핵심적 경영서 22권을 재해석하였습니다.

이 책은 비즈니스 세계에만 국한되었던 경영 지식을 우리의 삶 속에 투영하고 그 이해의 폭을 넓혀주는 교양서로, 경영학의 흐름과 핵심 개념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책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고전편만 다루기로하였습니다.

 

『경영의 교양을 읽는다』 를 반드시 읽어야하는 이유

경영의 교양을 읽는다는 경영학의 고전과 현대편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이 책들은 경영학의 역사적 발전과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경영에 대한 지식이 없는 다양한 독자들에게도 유익한 내용을 제공합니다. 이 책들을 읽으면 세상의 변화와 기업의 경영전략, 조직문화, 팀워크, 마케팅 등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책들은 경영학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알려주기 때문에, 경영학을 전공하거나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필수적인 교양서로 손색이 없습니다. 따라서, 경영의 교양을 읽는다는 현대인이 알아야 할 경영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영의 교양을 읽는다』 고전편 구성

경영의 교양을 읽는다 고전편은 경영학의 100년사를 주도해온 명저 30권을 엄선하여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책입니다.

이 책은 지난 한 세기 동안 경영의 패러다임 전환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 책들을 시대별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습니다.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제1부 경영의 시대를 열다 (1910~1960년대):

초기 경영의 시대를 다루고 있는데, 이때는 경영의 가장 본질적인 의문점들을 해결해주는 책들이 주류를 이루었습니다. 오늘날의 기업 환경은 당시보다 훨씬 더 복잡하고 경쟁적이지만 이때 발전의 근간을 마련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조직 운영의 방식들은 오늘날의 기업과 조직에서도 여전히 위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제2부 경영의 전략을 발견하다 (1970~1980년대):

석유파동을 기점으로 기업경영을 둘러싼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면서 이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 경영의 화두로 등장했으며, 경쟁에 관련된 주제들이 주요 관심사였습니다. 이때 발견된 경영전략적 사고는 오늘날 기업과 조직에서도 필수불가결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제3부 경영의 르네상스가 시작되다 (1990년 이후): 이전의 책들이 주로 기업 차원의 경쟁력에 주안점을 두었다면, 1990년대 이후의 책들은 기업의 문제를 다루는 데서 나아가 다른 사회 영역에 접목될 수 있는 논의들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외부적인 경쟁보다 내부의 핵심역량 축적에 더 관심을 두게 되었고, 인과관계에 의해 종합적으로 경영에 접근하려는 시도들이 이루어졌습니다.

각 부분은 10권씩 총 30권의 책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책은 핵심 아이디어, 콘텐츠, 뷰포인트, 저자 소개 등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비즈니스 세계에만 국한되었던 경영 지식을 우리의 삶 속에 투영하고 그 이해의 폭을 넓혀주는 교양서로, 경영학의 흐름과 핵심 개념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책입니다.

 

『경영의 교양을 읽는다』 고전편을 읽고

이 책은 경영학의 100년 역사를 주도해온 고전과 명저 30권을 재해석하고 요약한 책입니다. 저자들은 경영학의 주요 흐름과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핵심 아이디어, 시놉시스, 리뷰, 시사점 등 다섯 가지 항목으로 구성했습니다. 이 책은 경영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유용하고 흥미로운 교양서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양하고 균형있는 고전과 명저의 선정 : 이 책은 경영학의 역사를 3부로 나누어 각 부에서 가장 영향력있고 대표적인 책들을 선정했습니다.

 

1부에서는 과학적 관리법, 14대 관리원칙, 관료제 조직 등 경영의 이론적 기반을 마련한 고전들을 다룹니다.

 

2부에서는 경쟁과 전략, 일본 기업 배우기 등 1970~80년대의 경영 환경 변화에 대응한 명저들을 다룹니다. 3부에서는 핵심역량, 혁신, 종합적 사고 등 현대적인 경영 이슈와 방법론을 제시한 명저들을 다룹니다. 이렇게 다양하고 균형있게 고전과 명저를 선정함으로써 경영학의 전반적인 흐름과 변화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제3부는 1990년대와 2000년대로, 기업의 문제를 다루는 데서 나아가 다른 사회 영역에 접목될 수 있는 논의들을 제시합니다. 외부적인 경쟁보다 내부의 핵심역량 축적에 더 관심을 두게 되었고, 인과관계에 의해 종합적으로 경영에 접근하려는 시도들이 이루어졌습니다. 예를 들어, 하말과 프라할라드의 《핵심역량 경영》5은 기업이 자신만의 핵심역량을 발견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센게와 그 외의 《학습하는 조직》은 조직 내 개인과 팀의 학습능력을 강화하는 방법을 설명했습니다.

 

간결하고 명료한 요약과 재해석 :

이 책은 각 책마다 10~15페이지 정도로 간결하게 요약하고 재해석했습니다. 저자들은 각 책의 핵심 아이디어와 구성을 소개하고, 주요 내용을 리뷰하며, 현대적인 시사점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각 책의 저자 소개와 도서 정보도 함께 제공했습니다. 이렇게 간결하고 명료하게 요약하고 재해석함으로써 독자들이 쉽게 각 책의 내용과 의미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유익하고 흥미로운 교양서 :

이 책은 단순히 경영학의 역사를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경영에 관한 교양을 쌓는 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저자들은 각 책의 내용과 관련된 실제 사례나 예시를 들어 설명하고, 독자들이 직접 생각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질문이나 과제를 제시했습니다. 또한, 각 부의 마지막에는 해당 부에서 다룬 책들의 연관성과 차이점을 비교 분석하는 통합 리뷰를 제공했습니다. 이렇게 유익하고 흥미로운 교양서로 만들어짐으로써 독자들이 경영에 대해 더 깊이 알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총평:

이 책은 경영학의 100년 역사를 주도해온 고전과 명저 30권을 재해석하고 요약한 책입니다. 저자들은 다양하고 균형있게 고전과 명저를 선정하고, 간결하고 명료하게 요약하고 재해석했습니다. 또한, 유익하고 흥미로운 교양서로 만들어서 독자들이 경영에 대해 더 깊이 알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이 책은 경영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