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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소설.고전문학

나는 늘 묻고 싶었다.도대체 어떻케 살아야 할지『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정여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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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은 문학평론가 정여울의 첫 번째 에세이 책입니다. 이 책은 저자가 자신의 20대를 회상하며 현재의 20대에게 전하는 20가지 키워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자는 사랑, 우정, 여행, 탐닉, 화폐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솔직하고 감성적으로 풀어냅니다. 이 책은 20대에게 놓쳐버린 기회보다 놓쳐버린 감성을 이야기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이 책의 서평을 보면, 대부분 긍정적이고 칭찬하는 내용입니다. 예를 들어, 한 서평에서는 이렇게 씁니다.

 

정여울 작가는 내게 새로운 매커니즘을 제시했습니다. 그녀는 '마음의 재테크’라 말했습니다. 작가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후회없이 쓴 돈’이 첫째,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꼐 먹고 마시고, 웃고 떠들기 위해 쓴 돈. 둘째, 아끼는 사람들에게 선물을 산 돈. 셋째, 열심히 저축을 해서 여행을 떠나기위해 쓴 돈입니다.

 

이 서평은 저자가 제시한 화폐라는 키워드에 대해 공감하고 인상깊게 읽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자의 에세이가 독자의 마음에 울림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다른 서평에서는 이렇게 씁니다.

 

작가는 20대에 놓쳐버린 감성을 이야기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그 감성은 20대만의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나이든지 느낄 수 있는 감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책은 20대뿐만 아니라 30대, 40대, 50대도 읽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3.

 

이 서평은 저자의 에세이가 연령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사람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자의 에세이가 보편적인 가치와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저도 이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저는 저자의 에세이가 매우 재미있고 감동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자의 솔직하고 성찰적인 문체와 풍부한 경험과 지식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자가 전하는 20가지 키워드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여행입니다.

저자는 여행을 통해 자신의 세계관과 인생관을 넓혔다고 말합니다.

저도 여행을 좋아하고 여러 나라와 문화를 경험하고 싶습니다.

저자의 여행 에세이를 읽으면서 나도 언젠가 그런 여행을 할 수 있겠다는 꿈과 희망을 키웠습니다.

 

저는 이 책을 20대뿐만 아니라 다른 연령대의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 책은 자신의 삶과 꿈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저자의 20대를 회상하며 현재의 20대에게 전하는 것이지만, 과거의 20대를 회고하거나 미래의 20대를 기대하는 사람들에게도 의미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우리 모두에게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지금 알아야 할 것들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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