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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문화

명태균 "거래한 국회의원만 최소 25명‥자신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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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치의 추악한 민낯

명태균 씨는 자신과 거래한 국회의원이 최소 25명에 이른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김종인, 이준석, 오세훈, 홍준표, 윤석열 등 유력 정치인들과의 거래를 언급하며, 

이들이 자신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2021년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당시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예측이 자신의 조사 결과에 기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신가요?


사진출처mbc


 명태균 씨는 2021년 4·7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당시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예측이 

자신의 조사 결과에 기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김종인 위원장이 매일 아침 6시에 전화해 하루에 대여섯 번씩 통화했다고 회고했습니다. 

명 씨는 자신이 공표용 여론조사뿐만 아니라 후보자 전략 참고용 자체조사를 다수 진행했으며,

 이 조사가 김종인 위원장에게 전달되어 예측이 적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명 씨는 자신과 거래한 정치인 명단에 김종인, 이준석, 오세훈, 홍준표, 윤석열을 포함해

국회의원 25명가량이 더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정치인들이 국민을 선동하는 데만 집중하고 공부는 하지 않는다고 

비판하며, 자신이 김종인 위원장의 전략을 짜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명태균 씨는 페이스북을 통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을 향해 "진짜 자신 있으세요? 

그만하세요, 망신당하지 말고"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이들에게 돈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사실 그대로를 말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명 씨는 자신을 식당 주인에 비유하며, 

오세훈 시장과 이준석 대표가 정치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자신에게 도움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배고픈 사람에게 공짜로 밥을 주었는데, 이제 와서 밥맛이 없다며 불평한다"고 비유하며, 

자신이 도움을 준 사람들의 태도를 비판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명태균 씨는 자신이 정치인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자신을 인정하지 않는 것에 대해 불만을 표하며, 자신의 역할과 영향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정치인들과의 관계에서 명 씨의 역할과 그에 대한 인식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이글을 작성하는데 참고 및 도움을 받은 기사

 mbc, 명태균 "거래한 국회의원만 최소 25명‥자신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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